주말에 본가인 강원도 원주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!
많은 변화가 생겼더라고요!
치악산이 무료개방으로 바뀌고 치악산 내 원주 카페 추천! 한을카페가 새로 생겨있었어요.
원래는 치악산 내 위치하고 있는 구룡사 입장료로 3000원을 내야했는데
구룡사 문화재 관람료 감면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게되어
사람도 전보다 더 많은 것 같았어요.
원주 카페 추천 한을카페
게다가 이렇게 뷰 좋은 원주 카페 추천 할만한 곳이 생기다니!!
이런 자연적인 카페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ㅎㅎ
아마 구룡사에서 지은 카페인듯 한데 삼천불전이라는 장소도 함께 있었어요.
과거 천불 현재 천불 미래 천불로 삼천불을 모신다는 의미라고 하네요~
1백만원을 내고 개인 불상을 모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.
원주 카페 추천 한을카페~! 외부 테라스 자리도 쭉~ 있는데요.
치악산 풍경을 사방으로 볼 수 있어서 가을에 여기 앉아있으면 참 좋겠더라고요.
아직은 더워서 외부는 패스~ ^^
어느 곳을 보아도 시원~한 치악산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 카페 추천 한을카페!
다행이 이날 비도 안오고 날도 좋아서 뷰를 한참동안이나 감상했네요ㅎㅎ
주차장도 아주아주 넓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.
혹시나 여기가 만차라도 더 올라가면 치악산의 다른 주차장도 있으니
걱정할 필요 없어요~~
저는 오미자차를 먹고 아빠는 아메리카노로~~냠냠
요새 오미자에 빠져서 오미자 메뉴있음 꼭 먹어보는데
여기 오미자차 아주 건강한 느낌의 새콤새콤 맛있었어요!!
카페 오기 전에 치악산 입구에서 감자전에 산채비빔밥을 배터지게 먹어서
디저트 종류는 못먹었네요 아쉽..ㅎㅎ
하지만 더 먹었다간 배가 터질 것 같았어요…ㅋㅋㅋ
꿀의기적.. 말렌카 허니케이크 좀 궁금하더라고요
다음에 다시 가서 꼭 먹어보리라!!
치악산 뷰에 스마일~ 오미자차 한컷
다음엔 가을에 와서 저 밖에 테라스 자리에 앉아 산의 기운을 맘껏 느끼려고요.
원주 카페 추천 한을카페 입구에는 이렇게 삼천불전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어요~
한을카페 뒷모습인데요.
카 페 라고 써있는게 뭔가 시골스럽고 웃겨서ㅋㅋㅋ찍어봤네요ㅋㅋㅋ
그렇게 치악산 구경 쭉 하면서 산책했어요~
원주 갈 때 마다 치악산에 자주 산책가는데
가도가도 지겹지 않고 좋은 장소에요.
역시 자연은 언제나 아름답고 좋은 듯 합니다ㅎㅎ
구룡사는 자주가봤고 계단 올라가기가 귀찮아서..
부처님께 인사 한번 드리고 산책패스!ㅋㅋㅋ
치악산 산책을 마지막으로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
쪼오오금 아쉬웠네요ㅎㅎ
원주 카페 추천 뷰 좋은 장소 찾으신다면 한을카페 추천드려요~!
원주 안녕~~ 가을에 또보자 치악산~~